스택 쌓기는 좌우로 미끄러지는 블록을 탭 한 번으로 멈춰 세워, 아래 블록 위에 정확히 포개는 원탭 타이밍 게임이에요. 조작이 탭 하나뿐이라 규칙 설명은 3초면 끝나지만, 진짜 내용은 그다음부터예요. 아래 블록과 어긋난 부분은 그 자리에서 잘려 떨어져 나가고, 다음 블록은 그만큼 좁아진 폭으로 날아옵니다. 실수가 그대로 누적되는 구조라서, 한 번의 대충이 다섯 층 뒤의 게임오버로 돌아와요. 이 형식은 오락실의 대형 타워 기계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꾸준히 만들어져 온 검증된 재미로, 규칙을 몰라도 10초 만에 빠져들 수 있는 게 최대 강점이에요.
첫 블록은 화면 폭의 절반 크기로 시작해요. 층이 올라갈수록 블록의 이동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일정 높이를 넘기면 화면이 아래로 밀리며 탑이 계속 위로 자랍니다. 완벽하게 포개면 반짝이는 이펙트가 터지는데, 이는 폭이 전혀 깎이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잘려 나간 조각이 빙글빙글 돌며 떨어지고 탑이 오를수록 배경 그리드가 함께 흐르는 등, 짧은 판에도 손맛이 꽉 차 있는 게임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게임 화면 아무 곳이나 탭하면 블록이 그 자리에 떨어져요. 버튼을 조준할 필요가 없으니 손이 편한 위치에 엄지를 두면 됩니다. PC에서는 게임 화면을 마우스로 클릭하세요. 키보드 입력은 지원하지 않아요. 첫 판은 가운데 오버레이의 ▶ 시작 버튼으로 열고, 무너진 뒤에는 같은 자리의 다시하기 버튼으로 곧바로 재도전합니다. 블록을 떨어뜨리는 탭은 버튼 위만 아니면 화면 어디를 눌러도 유효해요.
블록을 하나 얹을 때마다 높이가 1층씩 올라가고, 이 층수가 곧 점수예요. 움직이는 블록과 바로 아래 블록이 겹치는 부분만 살아남고, 삐져나온 부분은 잘려서 떨어집니다.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으면 그대로 게임 종료예요. 예를 들어 폭 100짜리 블록을 20만큼 어긋나게 얹으면 80만 살아남고, 다음 블록도 폭 80으로 날아오는 식이라 오차는 고스란히 다음 층의 부담이 됩니다. 블록 속도는 매 층 일정량씩 계속 빨라지고 상한이 없어서, 오래 버틸수록 순수하게 어려워집니다. 오차가 3픽셀 이내면 완벽 판정 이펙트가 나오는데, 점수 보너스는 없지만 폭을 온전히 지켰다는 확인 신호예요. 최고 높이는 자동 저장되고, 게임이 끝나면 내 기록이 상위 몇 %인지 확인하고 친구에게 도전장을 보낼 수 있어요. 게임 오버 화면에는 이 브라우저에서 세운 상위 3개 기록도 함께 표시되어 방금 판이 역대 몇 위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완벽하게 맞추면 보너스가 있나요?
점수 보너스나 폭 회복은 없어요. 대신 폭이 1픽셀도 깎이지 않고 유지되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보상이에요.
Q. 좁아진 블록이 다시 넓어질 수 있나요?
아니요. 한 번 잘린 폭은 그대로 이어져요. 그래서 초반 정확도가 최종 기록을 좌우합니다.
Q. 최고 높이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브라우저 localStorage에 자동 저장돼요. 지금 쓰는 브라우저에만 남는 기록이라, 기기를 바꾸거나 브라우저 데이터를 지우면 초기화됩니다.
Q. 게임은 언제 끝나나요?
떨어뜨린 블록이 아래 블록과 전혀 겹치지 않았을 때 끝나요. 폭이 아무리 좁아도 일부만 걸치면 계속되니, 가늘어진 탑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면 몇 층은 더 올릴 수 있습니다.
Q. 속도는 계속 빨라지나요?
네, 층마다 일정량씩 빨라지고 상한이 없어요. 높이 올라갈수록 순수 반응속도 싸움이 됩니다.
Q. 블록 색이 계속 바뀌는 건 의미가 있나요?
층마다 색상이 무지개처럼 조금씩 순환하는 시각 연출일 뿐, 판정이나 점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지금 몇 층쯤 왔는지 가늠하는 눈금 정도로 활용하세요.
탭 타이밍 감각을 더 시험하고 싶다면 초록 존에 마커를 세우는 멈춰!가 다음 코스로 딱이에요. 한 박자 타이밍의 손맛은 나무꾼에서도 이어지고, 점프 타이밍이 생명인 동글 점프, 순간 판단력을 재는 순간 클릭도 잘 맞을 거예요. 모두 한 판이 짧아서, 스택 쌓기와 번갈아 돌리며 자투리 시간을 채우기에 좋은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