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게임의 표적 훈련을 손끝으로 옮긴 게임입니다. 어두운 필드 위 어딘가에 🎯 표적 동글이가 하나 나타나고, 잡는 순간 곧바로 전혀 다른 자리에 다시 나타납니다. 제한시간 20초 동안 이 술래잡기를 몇 번이나 성공하는지가 점수예요. 다음 위치를 절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눈으로 찾는 속도, 손을 옮기는 속도, 탭의 정확도 세 가지가 모두 기록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같은 연타 게임이라도 한자리를 두드리는 CPS 측정과 달리, 이 게임은 매번 시선과 손이 함께 이동해야 해서 '눈-손 협응'이라고 부르는 능력이 기록을 좌우해요.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난이도가 스스로 올라간다는 데 있습니다. 표적은 처음에 지름 64픽셀 크기로 시작하지만 한 번 잡을 때마다 조금씩(1.4픽셀) 작아져서, 잘할수록 점점 더 작은 표적을 상대하게 됩니다. 최소 38픽셀까지 줄어들면 처음의 절반이 조금 넘는 크기라, 후반에는 대충 두드려서는 빗나가기 일쑤예요. 잘하는 사람일수록 어려워지는 구조라 최고 기록 경신이 쉽게 물리지 않고, 기록이 오를수록 성취감도 그만큼 커집니다.
모바일에서는 필드 안에 나타난 🎯 표적을 손가락으로 정확히 탭하면 됩니다. 표적이 아닌 빈 곳을 탭해도 감점은 없지만 그만큼 시간을 잃는 셈이에요. PC에서는 마우스로 표적을 클릭합니다. 키보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첫 표적이 나타나면서 20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돼요. 표적을 누르는 순간 살짝 움츠러드는 반응과 함께 +1 글자가 떠오르므로, 제대로 잡혔는지 손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한시간은 20초로 고정되어 있고, 표적을 잡은 횟수가 그대로 점수가 됩니다. 표적은 한 번에 하나만 나타나며 잡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으므로, 놓쳐서 손해 보는 일은 없고 오직 속도만이 문제입니다. 상단 시간 카드에는 남은 초가 숫자로, 그 아래 초록 게이지에는 남은 시간의 비율이 실시간으로 표시되어 곁눈질만으로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어요. 잡을 때마다 +1 표시가 뜨고, 종료되면 잡은 개수와 함께 최고 기록이 갱신됩니다. 게임이 끝나면 기록 통계 기반의 상위 백분위가 계산되고, 이 브라우저에서 세운 상위 3개의 기록이 작은 전광판으로 결과 화면에 남아요. 친구에게 도전장을 보내 같은 20초 조건으로 승부할 수도 있습니다. 표적 위치는 필드 크기 안에서 완전히 무작위로 계산되므로 매판이 새로운 코스가 되고, 외워서 잘하게 되는 요소가 전혀 없다는 점이 이 게임의 공정한 매력입니다.
Q. 20초 안에 몇 개가 평균인가요?
표적이 잡을수록 작아지는 구조라 후반으로 갈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처음이라면 15개 안팎, 손에 익으면 20개 이상을 노려볼 수 있어요. 20개를 넘기려면 초당 1개 이상을 꾸준히 잡아야 하는데, 후반의 작은 표적까지 감안하면 초반 페이스가 훨씬 빨라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Q. 표적을 놓치면 불이익이 있나요?
없습니다. 표적은 잡을 때까지 그 자리에 있고, 빈 곳을 탭해도 감점되지 않아요. 잃는 것은 오직 시간뿐입니다.
Q. 표적은 얼마나 작아지나요?
시작 크기 64픽셀에서 한 번 잡을 때마다 1.4픽셀씩 줄어 최소 38픽셀까지 작아집니다. 19번째쯤 잡을 무렵부터는 최소 크기의 표적을 상대하게 됩니다.
Q. 최고 점수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화면 상단 '최고' 칸에 표시되며, 지금 쓰는 브라우저(localStorage)에만 저장됩니다. 다른 기기에서는 보이지 않고 브라우저 데이터를 지우면 초기화돼요.
Q. 친구와 대결할 수 있나요?
네. 게임 종료 화면에서 도전장을 보내면 친구가 같은 20초 규칙으로 플레이한 뒤 점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표적 위치는 서로 다른 무작위지만 크기 변화 규칙이 같아서 공정한 승부가 돼요.
표적 잡기가 재미있었다면 구멍에서 튀어나오는 두더지를 두드리는 두더지 잡기가 다음 코스로 잘 어울려요. 이동 없이 순수 연타 속도를 재고 싶다면 CPS 테스트, 반응 출발 속도 자체가 궁금하다면 반응속도 테스트를 추천합니다. 눈썰미 쪽을 시험하고 싶다면 틀린 색 찾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