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한 번 탭할 때마다 개구리가 정확히 한 칸씩 위로 뛰어오릅니다. 아래쪽 물가에서 출발해 6개 차선을 지나 맨 위 잔디밭에 도착하면 1점 — 그리고 곧바로 새 도로가 펼쳐지고 개구리는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옵니다. 이 게임의 재미는 여기에 있어요. 건널 때마다 차선의 방향·속도·차 크기·간격이 전부 새로 섞이기 때문에, 외워서 깨는 공략이 통하지 않고 매번 눈앞의 도로를 새로 읽어야 합니다.
개구리가 찻길을 건너는 게임 형식은 1980년대 아케이드 시절부터 이어져 온 고전 장르입니다. 동글놀이터의 개구리 건너기는 이 형식을 모바일 한 손 조작에 맞게 다듬었어요. 특징은 뒤로 물러나는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한 번 뛰면 그 차선 위에 서게 되고, 다음 빈틈이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버티거나 곧장 다음 칸으로 도망쳐야 해요. 전진밖에 없는 규칙이 이 게임 특유의 긴장감을 만듭니다.
모바일에서는 게임 화면 아무 곳이나 탭하면 개구리가 한 칸 위로 점프합니다. PC에서는 스페이스바 또는 위 방향키(↑)로 같은 동작을 해요. 좌우 이동과 뒤로 가기는 없습니다. 입력은 오직 '한 칸 전진' 하나뿐이라 조작을 따로 익힐 필요가 없고, 순수하게 타이밍 판단만으로 승부하는 구조입니다. 연타해도 입력이 씹히지 않으니, 연속 전진이 필요한 순간에는 리듬에 맞춰 빠르게 두세 번 탭하세요.
보드는 세로 8줄입니다. 맨 아래는 출발 물가, 맨 위는 도착 잔디밭이고 그 사이 6줄이 차가 달리는 도로예요. 맨 위에 도착할 때마다 +1점이며, 도착 즉시 모든 차선이 무작위로 재생성되고 개구리는 출발선으로 돌아갑니다. 차선마다 진행 방향이 무작위로 정해지고 기본 속도도 차선마다 달라요. 여기에 점수가 1점 오를 때마다 모든 차의 속도가 조금씩 더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오래 버틸수록 도로 전체가 점점 빨라집니다. 차의 길이는 38~68픽셀 사이에서 차선마다 무작위로 정해지고, 같은 차선의 차들은 같은 속도·같은 간격으로 순환합니다. 개구리가 차에 닿는 순간 게임이 끝나고 그때까지 건넌 횟수가 기록됩니다. 충돌 판정은 개구리 중심에서 일정 폭 안으로 차가 실제로 겹쳐 들어왔을 때만 일어나므로, 화면상 아슬아슬해 보여도 스치듯 통과에 성공하는 경우가 있어요. 차선마다 차 색이 조금씩 달라 어느 줄을 보고 있는지 헷갈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제한시간은 없으며, 판이 끝나면 결과 화면에 이 브라우저에서 세운 상위 3개 기록이 함께 표시돼요.
Q. 차에 부딪히면 어떻게 되나요?
그 판이 바로 끝나고 그때까지 건넌 횟수가 최종 점수로 표시됩니다. '다시하기'를 누르면 0점부터 새로 시작해요.
Q. 뒤로 물러날 수 있나요?
아니요. 이 게임의 입력은 '한 칸 전진'뿐입니다. 후진이 없기 때문에 뛰기 전에 다음 차선의 흐름까지 미리 봐두는 것이 중요해요.
Q. 난이도는 어떻게 올라가나요?
건너야 하는 차선 수는 6개로 고정이지만, 점수가 1점 오를 때마다 차들의 속도가 조금씩 빨라집니다. 또 건널 때마다 차선 구성이 전부 새로 뽑히기 때문에 운에 따라 유난히 까다로운 도로를 만나기도 해요.
Q. 최고 기록은 어디에 저장되나요?
최고 기록은 지금 사용 중인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localStorage 방식). 다른 기기나 브라우저에서는 보이지 않고, 사이트 데이터를 지우면 초기화됩니다.
Q. 제한시간이 있나요?
없습니다. 출발선에서는 얼마든지 기다려도 되니, 급하게 뛰지 말고 도로가 풀리는 순간을 노리세요.
Q. 친구에게 기록을 자랑할 수 있나요?
네. 1점 이상을 기록하고 판이 끝나면 결과 화면에서 점수를 도전장 링크로 공유할 수 있어요. 링크를 받은 친구가 같은 게임에 들어와 내 기록에 도전하는 방식입니다.
타이밍 판단이 재미있었다면 장애물 사이를 버티는 동글 피하기, 멈춤과 돌진의 순간을 읽는 무궁화꽃도 잘 맞을 거예요. 한 박자 승부를 더 원한다면 좌우 타이밍 액션 나무꾼, 순수 반사신경을 재는 반응속도 테스트에도 도전해보세요.